사상 최저 금리가 이어지면서 주택 매입 및 저금리 대환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美 중앙은행에서 금리 인상을 재차 강조했고, 대내적으로도 가계부채 종합 관리 방안을 발표하는 등 악재가 증가하면서 실수요자들의 망설임을 키우고 있다.
특히 국내 기준금리 인상은 미국 변화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데, Fed 내부에서만 공유하는 경제전망 자료가 실수로 사이트에 공개되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美 4분기 이자율 평균을 0.35%로 예상했는데, 이것은 종전의 0~0.25%에서 무려 0.1~0.35% 인상된 수치다.
대외적인 변수로 이율 변동 시기는 예상보다 늦춰질 수도 있는데, 중국이 위안화 평가절하를 이틀째 시켰기 때문이다. 만약 환율 개입에도 불구하고 수출 부진이 지속된다면 추가적인 인하도 발생할 수 있다.
위처럼 대외적인 변수가 발생하면서 내 집 구입 및 저금리 갈아타기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KDI 연구부장에 의하면 ‘기준금리가 본격적으로 인상되거나 거시경제 여건이 악화될 때는, 가계부채 비중이 더욱 늘어나면서 평균 부도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부담을 완화시키려면 부실 위험이 큰 과다 채무자에 초점을 맞춰 사전적 예방과 사후적 해소 방안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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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동일한 은행이라도 부수적인 거래 항목에 따라서 지점별 할인금리가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순한 브랜드 이미지보다는 실질적으로 최저금리를 적용해주는 지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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