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에서 무릎 꿇은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

입력 2015-08-12 18:32
[ 허문찬 기자 ]
한국을 찾은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 일본 총리가 12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순국선열추모비 앞에서 무릎을 꿇고 큰절을 한 뒤 “일본이 한국을 식민 통치하던 시대에 가혹한 일이 벌어진 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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