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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LINE)의 셀피 전용 카메라 앱 'B612'가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최고상(Best of the Best)를 수상했다.
레드닷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및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제품 디자인, ▲디자인 컨셉,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세 분야에서 디자인 우수성을 겨룬다. 올해 레드닷 어워드에는 53개 국가의 7,451개 작품이 접수되었고, 그 가운데 81개 작품이 최고상의 영예를 누렸다.
'B612'는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와 사진 촬영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필터 및 기능으로 전세계 5천만 다운로드, 월간 순이용자(MAU) 3천만 명(5월 기준)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널리 활용되며 셀피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B612' 뿐 아니라,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디펜스 게임 '라인 레인저스' 캐릭터 역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모바일 메신저 라인은 지난 2012년에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의 크로스 미디어 광고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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