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은 올해부터 3년간 총 100억원의 장학기금을 경상남도에 맡기기로 했다. 지난해 1월 경남은행 인수 과정에서 경남지역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성세환 BNK금융 회장(왼쪽)이 홍준표 경남지사에게 10일 장학금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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