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컴백, 상탈에 팬티만 입고…19禁 노출 수위 '파격'

입력 2015-08-10 19:24

현아 컴백

현아의 솔로 컴백 트레일러가 공개돼 화제다.

걸그룹 포미닛 현아는 8월 네 번째 솔로 미니음반 ‘에이플러스(A+)’를 발표한다.

이는 지난 2014년 미니 3집 ‘에이토크(A Talk)’ 이후 약 1년만에 솔로 활동이다.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현아는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음반 ‘에이플러스’의 트레일러 영상을 선공개했다. 미국 LA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된 이 트레일러는 새 음반 ‘에이플러스’를 관통하는 전반적 콘셉트와 현아의 과감한 변신에 대한 집약적인 전달을 위해 초기 기획단계부터 ‘19금’을 목표로 제작을 마쳤다.

이 트레일러에서 현아는 비키니 차림의 아찔한 상반신 노출까지 불사하며 역대급 섹시미를 뽐냈다.

한편 포미닛 활동과 더불어 지난 2012년부터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 현아는 그 동안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요’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탄생시켰다. 약 1년만에 발매 될 현아의 새 미니음반 ‘에이플러스’ 역시 제작 전반에 현아가 주도적으로 참여, 앞선 활동과 완전히 차별화될 음악적 변신과 퍼포먼스를 준비 중에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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