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최유하가 ‘형제는 용감했다’로 돌아온다. 8월10일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최유하가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 캐스팅돼 3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작품 속 최유하는 여주인공 오로라 역할을 맡아 두 형제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 미스테리하고 오묘한 매력으로 두 형제의 마음을 사로잡은 후 둘을 대립하게 만드는 장본인으로 신비하고 매력적인 연기를 펼칠 전망이다. 한편 ‘형제는 용감했다’는 이달 23일부터 11월8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태풍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포미닛의 비디오’ 권소현, 18년지기 절친 공개…‘훈훈’ ▶ ‘별난 며느리’ 다솜, 24시간 상큼미소…촬영장 ‘비타민’ 등극 ▶ ‘심야식당’ 서우, 날카로운 덧니+섬뜩 미소…서우표 흡혈귀 ‘눈길’ ▶ ‘부탁해요 엄마’ 김준현, 카메오 출연…‘든든 존재감+깨알 연기력’ ▶ ‘동상이몽’ 홍진호, 게임중독 출연자 위해 ‘맞춤형 조언자’로 맹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