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정휘동 회장 '커피, 물을 생각하라'

입력 2015-08-10 15:41


세계에서 6번째로 커피를 많이 소비하는 한국인은 1주일 동안 약 12.2잔의 커피를 마신다고 한다. 이처럼 한국인에게 즐겨 소비되는 커피는 로스팅이나 원산지에 따라 그 맛과 향의 차이는 크다.

또 한 가지, 커피맛을 좌우하는 요소는 물이다. 98% 이상이 물로 이루어진 커피는 물의 온도와 맛 또한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주목한 청호나이스(회장 정휘동)는 커피정수기를 개발했다. 정휘동 회장은 “평소 한국인이 즐기는 커피가 조금 더 깨끗하고 안전하고 맛있는 물과 함께 할 수 없을까를 고민하다 커피정수기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한다.

청호나이스 정휘동 회장은 “커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집하여 만들어진 청호나이스 에스프레소 커피정수기 휘카페는 물이 끓기 직전인 90도에서 18Bar의 압력으로 30초가 빠르게 커피를 내려, 크레마가 풍부하고 잡미가 없어 에스프레소의 깊은 맛을 느낄 수가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정수된 물로 커피를 내리기 때문에 좀 더 깨끗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고 설명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그 맛과 향의 선호도가 다르므로 무엇이 정답이다는 없겠지만, 정수된 물이 주는 깨끗함과 맛으로 더욱 맛있는 커피 한잔으로 무더운 ㈇㎱訣嗤?활기찬 기분으로 시작하는 한주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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