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유선, 데뷔는 전설의 고향? "출연한적도 없는데…"

입력 2015-08-08 15:42
수정 2015-08-08 15:41


영화 '퇴마:무녀굴' 김성균, 유선, 차예련, 김혜성이 컬투쇼에 등장했다.

8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3, 4부에서는 영화 '퇴마:무녀굴'의 주연배우 김성균, 유선, 차예련, 김혜성이 출연했다.

그 동안 영화 홍보를 위해 1~2명의 배우가 '컬투쇼'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4명의 배우가 동시에 출연한 적은 처음이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유선은 "데뷔작이 '전설의 고향'이 맞나"라는 질문에 "잘못된 정보다. 데뷔는 문성근 선배와 영화 정보프로그램 MC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선은 "'전설의 고향'에서는 어떤 역할이었나"라는 질문에 발끈하며 "출연 안 했다. 출연도 안 했는데 왜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해명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선 김성균 차예련 김혜성이 주연을 맡은 '퇴마:무녀굴'은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과 그의 조수 지광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를 치료하던 중 그녀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공포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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