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3', 일본 서비스로 해외 시장 공략

입력 2015-08-07 15:40
<p>온라인게임 전문 개발 및 서비스 업체 ㈜몬스터넷(www.monsternet.co.kr, 대표 권종락)은 자사의 아포칼립스 액션 MMORPG 이터널시티3를 일본에 서비스하게 됐다고 밝혔다.

몬스터넷의 권종락 대표는 "'이터널시티3 온라인'은 방대한 스토리와 이전보다 훨씬 발전된 컨텐츠, 현실감 있는 향상된 그래픽을 바탕으로 일본 게이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몬스터넷의 일본 진출 경험과 아라리오의 서비스 노하우를 통해 일본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게임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에서도 높은 평가를 얻고 있는 로스트 온라인(이터널시티), 이터널시티2에 이어 이터널시티3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터널시티3는 독특한 게임설계와, 긴장감 넘치는 전투로 대표되는 높은 액션성뿐만이 아니라, 몇번이라도 다시 읽고 싶어지는 장대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MMORPG로써의 깊은 매력도 가지고 있다. 로스트 온라인이나 이터널시티2를 플레이 한적이 있는 코어팬 및 하드코어 온라인 게이머뿐만이 아니라, 폭넓은 유저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운영과 프로모션이 동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와 관련하여 일본 티저페이지가 공개가 되었으며, 티저페이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http://e3.arario.j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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