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 불자회, 소외된 이웃에 쌀 270포 기증

입력 2015-08-07 13:28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 불자회와 대한불교조계종 여진선원(주지 효신스님)신도회는 7일 대전 유성구 탑립동의 여진선원에서 메르스에 이은 폭염으로 여름을 어렵게 지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쌀 10㎏짜리 270포를 인근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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