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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캐주얼게임 개발사이자 캔디크러쉬 프랜차이즈를 보유한 킹(King)이 오늘 자사 최초의 소셜 기반 시뮬레이션 게임인 파라다이스베이(Paradise Bay)를 출시한다. 열대바다의 섬 파라다이스를 배경으로 한 게임 파라다이스베이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먼저 출시되며, 구글 안드로이드 버전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사용자들은 나만의 환상적인 열대바다의 섬을 개발하고 가꿔나가며, 무역과 사업을 일으켜 잃었던 섬의 옛 번영을 되찾기 위해 탐험과 발견의 여정을 떠나게 된다.
파라다이스베이는 새로운 섬에 도착한 사용자가 다양한 퀘스트(임무)를 수행하며 나만의 새로운 터전을 보다 번화한 부두와 시장으로 만들어가는 게임이다. 수정같이 맑은 바다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오래전에 사라진 지도 조각을 모으고, 전세계 친구들과 장식품 등을 거래하며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은 좋은 사업아이템은 물론, 독특한 선물과 놀라움이 가득하면서 다양한 캐릭터들과 거래도 할 수 있는 신나는 새로운 섬을 발견해 나가게 된다. 사용자들은 탐험의 여정을 통해 새로운 거래 방식을 개척하고, 새로운 관계를 늘리며, 끝없는 탐험과 가능성의 한계를 경험해 간다.
사용자들은 게임을 진행하며 같은 섬에 거주하는 키아니(Keani), 핀(Finn)과 더불어 거북이 스키피(Skippy), 갈매기 등 다양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자신이 가꾸어가는 섬을 외부에 알리기도 하고 새로운 기회와 숨겨진 보물이나 탐험을 발견할 수 있도록 사용자를 돕는 역할을 한다. 한편, 사용자들은 페이스북 연결을 통해 파라다이스베이의 다양한 소셜 요소를 즐길 수도 있다. 추가 자원이 필요한 경우 친구의 섬을 방문하고 다른 사용자와의 아이템 거래를 할 수도 있다. 또한, 사용자는 원할 때 마다 잃어버린 보물과 보상 수확을 위해 연동된 친구들의 섬에 방문하고 다이빙을 도와줄 수도 있다.
파라다이스베이의 iOS 버전은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https://itunes.apple.com/kr/app/paradise-bay/id885661130?mt=8) 받을 수 있으며, 구글 안드로이드 버전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베이는 나만의 섬을 진정한 지상낙원으로 만들기 위한 목표 달성 및 자원 축적을 위해 더욱 창조적이고 전략적인 사고가 필요한 게임이다. 또한, 사용자들의 탐험을 위해 시선을 사로잡는 게임 그래픽으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풍경을 제공한다.
킹의 스튜디오 총괄인 라우 파슬로(Lou Fasulo)는, "시애틀 스튜디오의 첫 작품인 파라다이스베이를 공식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파라다이스베이는 지금까지 킹이 선보인 게임과는 다른 종류의 게임으로 실감 나는 전략적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며, 사용자들로 하여금 자신만의 수출입 부두를 건설하고 섬의 미스터리를 밝혀가고 재미있고 친근한 캐릭터들과 소통하는 등의 다양한 재미를 선사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지상낙원으로의 진정한 해방감을 경험하게 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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