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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와 핀콘(대표 유충길)은 'with NAVER'의 세번째 타이틀인 '엔젤스톤with NAVER(이하 엔젤스톤)'의 TV 광고를 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엔젤스톤'은 악마와의 전쟁에서 천사가 패배한 세기말을 배경으로, 절망의 나날을 보내던 인간들이 천사의 힘이 깃든 엔젤 스톤을 사용해 악마 군단에 맞서는 내용의 RPG로, 풍부한 스토리,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은 물론, iOS, 안드로이드, 페이스북 웹 등 멀티플랫폼 플레이를 지원하는 등 기존과는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전세계 RPG 이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네이버와 핀콘은 TV 광고로 '엔젤스톤'의 독특한 세계관과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신비로운 이미지를 지닌 미소녀 신인 모델을 기용하는 등 기존 'with NAVER' 프로젝트와는 차별화된 광고 전략을 시도했다.
7일부터 진행하는 TV 광고는 중세풍의 박물관을 배경으로 세기말의 세상에 살아남은 미소녀가 엔젤스톤의 힘을 사용해 악마를 무찌르는 장면을 연출하는 등 '엔젤스톤'의 세계관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양사는 추후 미소녀와 악마의 전투를 시리즈 광고로 선보여 게이머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TV 광고 뿐 아니라, 버스, 지하철, 네이버 등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엔젤스톤'의 매력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엔젤스톤'은 지난 7월 31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with NAVER' 프로젝트로,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홍콩, 마카오 등에서는 라인과 협력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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