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피아, 임시주총 결의 취소 관련 피소

입력 2015-08-07 07:40
[ 노정동 기자 ] 인포피아는 전(前) 감사인 권태형 씨가 임시주주총회 결의 취소 관련 소송을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청구내용은 지난달 15일 개최된 이 회사 임시주총에서 제4호 의안으로 결의한 감사 권태형을 해임한다는 취지의 결의를 취소하라는 것이다.

회사 측은 "소송 대리인을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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