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심야식당’으로 1년5개월 만에 안방극장 깜짝 컴백

입력 2015-08-06 16:00
[연예팀] 배우 서우가 ‘심야식당’으로 1년 5개월 만에 안방극장 컴백한다. 8월6일 SBS 토요드라마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 측에 따르면 12화 에피소드 ‘피자두’ 편에 서우가 특별손님으로 출연한다. 극중 서우는 뛰어난 미모는 물론이고 지성미, 재력까지 갖춘 치과의사 효진 역을 맡아 ‘심야식당’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서우가 맡은 효진은 내, 외적으로 매력적인 여성이다”며 “효진과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서우는 촬영장 분위기를 완전히 사로잡을 정도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다”며 “서우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이다”고 예고했다. 한편 ‘심야식당’은 자정부터 오전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단골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신분을 숨겨라’, 훈훈한 종방영 인증샷…‘시원섭섭’ ▶ [포토] 정재형 '아무나 소화 못하는 수트에 쪼리 패션' ▶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부친 죽음에 오열“집에 가자” ▶ 하트비-정재욱, ‘가만히 눈을 감고’ 음원 공개…‘신선한 조합’ ▶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이수혁에 “이 자리에서 날 죽이면 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