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세이야 온라인', 성투사 모집 참여 열기 높아

입력 2015-08-06 14:42
<p> SEGA퍼블리싱코리아가 한국에 퍼블리싱하는 첫 번째 MMORPG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성투사 모집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시작 11일차에 접어든 오늘(6일), 티저사이트 방문자도 1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특히, 최근 공개한 신규 트레일러 영상이 게이머들의 기대심리를 높이면서, 탄력적인 후보생 등록이 계속되고 있다.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은 원작 만화의 방대하고 독특한 세계를 MMORPG의 최신 트랜드로 풀어낸 게임으로 올 여름 내 CBT를 목표로 7월 27일부터 성투사 모집을 시작한 게임이다. 특히, 그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간직한 많은 게이머들이 성투사 모집 초반부터 후보생 등록을 계속하면서 흥행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도 영상 등을 통해 원작을 알게 된 게이머들이 새로운 팬층이 되어 후보생 등록을 계속하는 등 성공적인 서비스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SEGA퍼블리싱코리아 관계자는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성투사 모집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현지화 작업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조만간 공식사이트 오픈과 함께 CBT 일정을 확정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CBT의 높은 기대감에 부족함이 없는 서비스 환경을 계속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성투사 모집은 8월 9일(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후보생 등록을 마친 전원에게는 정식서비스부터 영구히 사용할 수 있는 '칭호'와 '탈 것'이 증정되고, 푸짐한 경품 획득 기회도 주어지고 있다.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성투사 모집과 게임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티저사이트(http://saint.sega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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