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신 대륙 '발렌시아'의 첫 전장이 열린다!

입력 2015-08-06 11:53
<p>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이 서비스하고, 펄어비스(대표 김대일)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이 '발렌시아' 업데이트 이후 첫 점령전과 거점전을 진행한다.

기존 공성 지역인 4대 영지(칼페온, 메디아, 하이델, 벨리아)에 이어 새로이 열린 신규 대륙 '발렌시아' 점령을 위한 전장이 오픈되며, '발렌시아' 첫 성주의 명예와 모여있는 세금 등의 혜택을 두고 각 길드간에 치열한 전투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8일(토) 오후 8시 진행되는 점령전을 신호탄으로, 9일(일) 오후 8시에는 '발렌시아'의 모든 지역에서 거점을 차지하기 위한 전투가 진행된다.

'검은사막'은 '발렌시아'의 첫 전장 오픈을 기념해 점령전, 거점전, 붉은전장 3가지의 PVP 콘텐츠에 참여만 해도 막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6일부터 13일까지 펼쳐진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점령전에 참여한 길드에게는 길드자금 1천만 실버(게임머니)와 길드 점수 5를 지급하고 거점전 참여 길드에게는 5勇?실버를, 붉은 전장 참여 유저에게는 '붉은 인장'을 2배로 지급한다.

더불어 이외에도 주말인 8일과 9일에는 몬스터 사냥시 '블랙스톤'의 획득 확률이 증가하는 특별 이벤트와 함께, 8월 한 달간 매주 금, 토, 일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전투시 획득할 수 있는 경험치가 200%로 상승되는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규 지역 '발렌시아'에서 진행되는 치열한 전장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black.daum.ne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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