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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기대작 온라인게임 '애스커'가 8월 4~6일 파이널 테스트에서 파격적인 '문상이벤트'를 펼쳐 '신의 한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애스커'는 네오위즈게임즈의 2015년 신작 액션RPG(역할수행게임)로 첫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게임이다. 게임은 게이머들의 액션에 대한 갈망과 조작의 묘미를 100% 충족 시켜주기 위해 하복 물리엔진을 사용해 개발 중이다. </p> 파이널 테스트 기간 뛰어난 광원 효과 기술로 구현된 높은 품질의 그래픽과 함께 호쾌한 액션의 손맛, 우수한 조작 편의성이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6 歐沮?진행되는 파이널 테스트는 오픈에 가까운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더불어 '신의 한수'라고 불린 상상을 뛰어넘는 파격적 상품권 이벤트가 열려 유저들의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이벤트는 타임과 보스 몬스터사냥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더욱이 100% 쿠폰 당첨률로 주목을 받았다. 우선 타임이벤트는 4일 21시부터 22시까지 1시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회원 전원에게 지마켓 배달음식 할인쿠폰 5000원권 100% 증정했다. 이튿날인 5일에도 21시부터 21시 30분까지 30분 동안 게임 내 첫 번째로 등장하는 스테이지 '아넬로 마을 외곽'을 클리어 한 유저 전원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권 100% 증정해 게임 전체를 뜨겁게 달구었다. 보스 몬스터사냥 이벤트도 못지 않았다. 4~6일 3일간, 게임 내 주요 보스 몬스터인 '변형된 상인 길드장', '광기의 검은 마녀', '캐리 아그네스' 총 3개의 보스 몬스터를 제거할 경우 최대 4만 5000원의 문화상품권 증정해 입소문으로 유저몰이에 큰 기여했다. 온라인게임에 대한 관심이 뚝 떨어진 상황에서 '메이플스토리2' 7월 7일 정식서비스에 들어가 '메이플' 부활을 선언한 데 이어 조만간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애스커'의 이 같은 열기는 매우 고무적이다.
게임업계에서는 유저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낸 기발한 이벤트에 새삼 눈길을 보냈다. 한 유저는 "간단한 참여만으로 상품권을 획득할 수 있어 누구나 이벤트에 도전해 반응이 좋았다. 게임 내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상품권을 획득한 이용자에 대한 문구가 안내되는 것이 이용자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냈다"고 평가했다. 특히 해당 시간대에 게시판에서는 이벤트에 대한 내용이 수없이 게재되면서 입소문으로 퍼져나가는 전략도 잘 맞아들었다는 것.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간단한 방법으로 상품권을 얻을 수 있어 이용자들의 참여율이 굉장히 높았다. 특히 문화상품권 지급 이벤트는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는 보스전을 즐기는 동시에 상품권도 획득할 수 있어 1석 2조였다. 보스 몬스터 사냥 이벤트는 6일까지 지속되니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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