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커' 파이널테스트, 100%당첨 기발한 이벤트 후끈

입력 2015-08-06 10:15
수정 2015-08-06 10:20
<p> 2015년 기대작 온라인게임 '애스커'가 8월 4~6일 파이널 테스트에서 파격적인 '문상이벤트'를 펼쳐 '신의 한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애스커'는 네오위즈게임즈의 2015년 신작 액션RPG(역할수행게임)로 첫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게임이다. 게임은 게이머들의 액션에 대한 갈망과 조작의 묘미를 100% 충족 시켜주기 위해 하복 물리엔진을 사용해 개발 중이다. </p> 파이널 테스트 기간 뛰어난 광원 효과 기술로 구현된 높은 품질의 그래픽과 함께 호쾌한 액션의 손맛, 우수한 조작 편의성이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6歐沮?진행되는 파이널 테스트는 오픈에 가까운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더불어 '신의 한수'라고 불린 상상을 뛰어넘는 파격적 상품권 이벤트가 열려 유저들의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이벤트는 타임과 보스 몬스터사냥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더욱이 100% 쿠폰 당첨률로 주목을 받았다. 우선 타임이벤트는 4일 21시부터 22시까지 1시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회원 전원에게 지마켓 배달음식 할인쿠폰 5000원권 100% 증정했다. 이튿날인 5일에도 21시부터 21시 30분까지 30분 동안 게임 내 첫 번째로 등장하는 스테이지 '아넬로 마을 외곽'을 클리어 한 유저 전원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권 100% 증정해 게임 전체를 뜨겁게 달구었다. 보스 몬스터사냥 이벤트도 못지 않았다. 4~6일 3일간, 게임 내 주요 보스 몬스터인 '변형된 상인 길드장', '광기의 검은 마녀', '캐리 아그네스' 총 3개의 보스 몬스터를 제거할 경우 최대 4만 5000원의 문화상품권 증정해 입소문으로 유저몰이에 큰 기여했다. 온라인게임에 대한 관심이 뚝 떨어진 상황에서 '메이플스토리2' 7월 7일 정식서비스에 들어가 '메이플' 부활을 선언한 데 이어 조만간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애스커'의 이 같은 열기는 매우 고무적이다. 게임업계에서는 유저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낸 기발한 이벤트에 새삼 눈길을 보냈다. 한 유저는 "간단한 참여만으로 상품권을 획득할 수 있어 누구나 이벤트에 도전해 반응이 좋았다. 게임 내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상품권을 획득한 이용자에 대한 문구가 안내되는 것이 이용자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냈다"고 평가했다. 특히 해당 시간대에 게시판에서는 이벤트에 대한 내용이 수없이 게재되면서 입소문으로 퍼져나가는 전략도 잘 맞아들었다는 것.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간단한 방법으로 상품권을 얻을 수 있어 이용자들의 참여율이 굉장히 높았다. 특히 문화상품권 지급 이벤트는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는 보스전을 즐기는 동시에 상품권도 획득할 수 있어 1석 2조였다. 보스 몬스터 사냥 이벤트는 6일까지 지속되니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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