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울옥션, 닷새째 '상승'…최고가 경신

입력 2015-08-06 09:07
[ 이민하 기자 ] 서울옥션이 닷새째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6일 오전 9시5분 현재 서울옥션은 전날보다 1050원(4.47%) 상승한 2만4550원에 거래됐다. 개장 직후 2만465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도 경신했다.

최준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09년 이후 글로벌 미술품 경매시장은 연평균 28%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서울옥션은 낙찰총액 기준 점유율 50%를 기록, 국내 1위 업체로 시장과 동반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옥션의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20%, 481%씩 증가한 107억원, 4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