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주택담보대출 무려 3조 증가,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활용해야

입력 2015-08-05 11:00


2015년 7월 주요 시중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외환·농협·기업은행 등)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321조5709억원을 기록하면서, 6월말 321조439억원 대비해서 5270억원 늘어났다. 하지만, 주택금융공사에 매각방식으로 넘긴 안심전환 유동화 금액이 2조8483억원에 달하는 것을 고려하면 7월에 실제로 증가한 주담대 잔액은 무려 3조3753억 안팎이 된다.

가을 이사철을 준비하는 비수기에 3조원을 돌파한 것은 역대 최초로,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매매전환 심리가 높아진 상황에서 저금리로 부담도 줄어든 것이 주요한 원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년 1월1일부터 가계부채 대책이 관리방안 시행되기 때문에, 조건에 맞는 물건이 나오면 서둘러서 계약을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시중은행 금리정보 제공사 ‘한경닷컴 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 관계자는 “현재처럼 혼란스러울 때는 안정성이 중요하다면서, 고정금리가 변동금리에 비해서 이율이 다소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다면 불안요소를 헷지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전杉?

최근에 Fed(연준)에서 올해 하반기 중에 금리를 올리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만약 본격적으로 금리 인상이 시작되면 1천1백 조가 넘는 가계부채는 엄청난 부담으로 되돌아올 것이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한경닷컴 뱅크-아울렛’ 전문가들은 시중은행 및 보험사 등 금융사별 상품을 실시간으로 비교해서 맞춤형 1:1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진행과정은 무상으로 그 어떤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면 부동산시세 및 실거래가를 조회할 수 있으며, 매월 불입하는 원금 및 이자를 손쉽게 계산할 수 있는 대출이자계산기 등 다양한 금융 콘텐츠를 누구나 이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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