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이어지면서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폐사하는 가축이 급증하고 있다.
4일 NH농협손해보험이 가축재해보험 폭염특약으로 접수한 피해사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28일부터 8월2일 사이에 폐사한 닭·오리·돼지는 123만4627마리로 집계됐다.
가축 종류별로는 닭이 121만730마리로 가장 많다. 오리가 2만3477마리, 돼지가 420마리다.
이재근 한경닷컴 기자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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