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주간아파트가격동향 조사, 은행별 주택 담보 대출금리비교 통해 최저금리 갈아타기

입력 2015-08-03 17:00

[ 자료 : 한국감정원, 전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지수 변동률 추이 ]

한국감정원의 주간아파트가격동향조사(기준일자 07월 27일)에 따르면, 전국아파트 매매가격및 전세가격이 모두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11% 올랐으며 전세가격도 0.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지난주(0.14%)보다 약간 높은 0.15%의 상승세를 유지했고, 전세는 0.19%에서 0.21%로 소폭 상승했다. 수원 장안구(0.66%), 고양시 덕양구(0.55%), 경기의왕(0.40%)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수원권선구, 경기 안성, 서울 강동구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은 전세가 상승으로 매매가격과의 격차가 줄어들며 소형 및 역세권 아파트 중심거래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경기는 전세공부족에 따른 실수요 증가로 상승세가 유지된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방안 발표로 서울,인천을 중심으로 매수문의가 다소 줄긴 하였으나, 서울 접근성이 양호한 경기권에서 수도권 상승세를 주도하였다.

전국 매매,전세 모두 대부분의 건축규모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특히 수도권 소형평형(60㎡이하)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고 상승폭도 커지고 있다.

금융정보 제騙胎?한경닷컴 뱅크_아울렛(hk-bank.co.kr 1600-2599) 관계자는 14일 "상환계획이 5년 미만으로 자녀 교육, 잦은 이주 등의 가능성이 높으면 변동금리를, 상환계획이 5년 이상으로 장기거주 목적이라면 고정금리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면서, 수년전에 4% 전후의 높은 이율이라면 최저금리 대환(갈아타기)를 할수 있는 최적기"라고 강조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한경닷컴 뱅크_아울렛은 “전 금융권(KB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외환은행·NH농협은행·SC제일은행·기업은행·전북은행·광주은행·보험사·캐피탈·저축은행)에서 제공하는 아파트담보대출 조건·주택구입자금대출·전세자금대출 조건·빌라담보대출·주택담보대출 한도 및 조건을 비롯해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등의 조건과 한도를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으며, 가계부채 진단을 위한 대출이자계산기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