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원더걸스, '섹시한 걸밴드로 완벽 변신'

입력 2015-08-03 16:23

[ 진연수 기자 ] 그룹 원더걸스 혜림, 유빈, 예은, 선미가 3일 오후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새 앨범 '리부트(REBOOT)'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약 3년만에 컴백하는 '원더걸스'는 기존 멤버 선예와 소희가 빠지고 선미가 합류한 4인조 걸밴드 컨셉으로 기존의 컨셉과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총 12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곡 ‘아이 필 유’(I Feel You)를 제외한 전 수록곡은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해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원더걸스를 만날 수 있다.

진연수 한경닷컴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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