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 지원사업 추진

입력 2015-08-03 15:45
수정 2015-08-03 15:55
중소기업청은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는 청년상인 유입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서울 구로시장 등 전통시장 20곳의 유휴 점포를 활용해 인큐베이터 형태로 창업을 지원한다. 총 215개 점포를 육성할 계획이다.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예비 청년상인은 창업 전문 멘토로부터 각종 창업교육을 받게 된다. 또 점포 임차·인테리어·홍보 등에 필요한 비용(점포당 2600만원 내외)도 지원받는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