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에어' 출시…항공마일리지 적립에 특화

입력 2015-08-02 18:02
[ 이지훈 기자 ] 신한카드는 항공마일리지 적립에 특화된 ‘신한카드 Air’를 2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소비자가 선택한 항공사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대한항공은 1500원당 1마일, 아시아나항공은 1000원당 1마일이다.

항공마일리지 외에도 골프 해외가맹점 패션거리 등에서 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적립한 마이신한포인트는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하거나 항공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25포인트당 1마일, 아시아나항공은 20포인트당 1마일로 전환된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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