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소외계층의 국립공원 자연?문화 체험프로그램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복권기금을 활용해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하동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45명을 대상으로 함양 일원에서 진행했다.
함양 토속어류전시관 및 상림공원 탐방과 더불어 함양 산삼축제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해 한국의 자연과 축제문화를 들여다볼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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