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외국인 '팔자'에 이틀째 하락

입력 2015-07-31 15:27
수정 2015-07-31 15:27
[ 채선희 기자 ] 지수선물이 외국인의 순매도 속 이틀째 하락했다.

31일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05포인트(0.43%) 내린 243.4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5663계약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56계약, 4300계약 매수 우위였다. 프로그램은 653억원 매수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마이너스(-)0.90을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46이었다.

이날 거래량은 14만7990계약으로 전날보다 9674계약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4827계약 늘어난 11만5302계약이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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