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 제4회 미래정책포럼 성황

입력 2015-07-31 14:47
수정 2015-07-31 16:32
- 건설기술진흥법의 역할 및 개선방안 도출 -

대한토목학회(회장 김문겸, 연세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는 30일 서울시 강남구 양재동 aT센터에서 학회 회원과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기술진흥법의 역할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제4회 미래정책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건설기술진흥법이 지니는 경제적 ? 사회적 역할 및 해외 진출 등의 측면에서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토론을 진행했다.

학회는 그동안 새로운 건설가치 창출(3월), 안전한 사회를 위한 토목의 제언(4월), 기후변화 및 도시화에 대처하는 토목(5월)의 주제로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서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바 있다.

학회는 앞으로도 토목공학 혁신교육, 토목공학의 미래기술, 새만금 등의 주제로 매월 정례적으로 미래정책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