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키이스트와 재계약 체결…특급 의리남 등극

입력 2015-07-31 11:00
[연예팀] 배우 박서준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특급 의리를 지켰다.7월31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박서준이 계약 만료 시기가 1년 가까이 남은 상황에서 재계약을 체결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서준은 데뷔부터 수년간 키이스트와 동고동락하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한 그는 ‘금 나와라 뚝딱’을 통해 존재를 알렸으며, 이후 ‘따뜻한 말 한 마디’ ‘마녀의 연애’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또 드라마 ‘킬미, 힐미’와 영화 ‘악의 연대기’를 통해 연기력과 화제성까지 입증 받으며 20대 대세 남배우로 성장,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 측은 “계약이 만료되기까지 1년 가까이 남았지만 회사와 함께 향후 활동에 대한 장기적 플랜을 세우기 위해 박서준이 먼저 재계약 의사를 전해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신뢰와 꾸준한 소통으로 박서준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서준은 영화 ‘뷰티인사이드’(감독 백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키이스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티아라 전멤버 아름, 내추럴한 일상 공개 ▶ [포토] 톰 크루즈 '반가운 손인사' ▶ ‘라스트’ 윤계상, 같은 인물 다른 느낌…‘팔색조 열연’ 예고 ▶ ‘엠카’ 블레이디, ‘비밀열쇠’로 상큼발랄한 무대 ▶ ‘엠카운트다운’ 플레이백, 더위 날리?상큼 발랄한 무대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