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윤호가 데뷔 9년 만에 첫 예능 MC에 발탁, 첫 촬영 소감과 함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 했다.
작년 한해 “당황하지 말고 끝!” 유행어로 많은 인기를 얻은 조윤호가 데뷔 9년 만에 부산 MBC 해양레포츠 쇼 <바다야 놀자 시즌3> (이하, 바다야 놀자) MC에 발탁돼 첫 촬영을 마친 소감과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부산에서 진행된 촬영현장에서 조윤호는 무더위 속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에게 먼저 다가가 살갑게 인사하고, “끝” 유행어를 연일 외치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호는 KBS <개그콘서트> ‘헬스보이’ 복현규와 함께 어깨 동무를 하고 의형제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밝은 미소와 함께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카메라를 응시해 여심저격 훈남 비주얼을 뽐냈다.
조윤호는 래쉬가드 화보를 연상케 하듯 잔잔한 근육을 드러내며 복현규와의 몸매대결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듯 개구쟁이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보이며 두발 벌려 브이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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