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입맛’, ‘요리 무식자’의 전현무가 달라졌다.
30일 방송되는 ‘배달요리 전문방송’인 ‘주문을 걸어’ 3화에서는 ‘요리무식자’에서 ‘요섹남’으로 변신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1,2화에서 레이먼킴을 성인 경지로 이끌어 올릴 정도로 전현무의 요리실력은 한없이 초라했다. 그랬던 전현무가 3화에서 부쩍 달라진 요리실력으로 녹화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날 1일 셰프로 온 이원일 셰프는 “요리 잘하는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현무는 태국가정식인 ‘뿌빳뽕커리’를 15분여 만에 해내며 ‘요리무식자’의 모습을 벗고 ‘요섹남’으로 변신했다. 샤이니 키와 이원일 셰프를 향해 전현무는 “제가 왜 잘하는지 아세요?”라고 운을 띄우며, “제가 댓글을 다 봤거든요”라고 말하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티즌들의 댓글을 통해 요리 연습을 해온 전현무의 노력하는 모습이 웃픈 감동을 줄 예정.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