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김현중과 폭행·임신을 둘러싸고 법적공방전을 벌이고 있는 그의 전 여자 친구 A씨가 여자연예인 J씨를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A씨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는 30일 “김현중이 A씨를 폭행한 것과 관련해 당시 현장에 있던 여자연에인 J씨를 증인으로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 변호사는 “J씨가 출석할지는 미지수다. 그렇지만 진실을 가리기 위해선 어떻게든 해야하지 않겠느냐”며 “당시 함께 김현중 집을 찾았던 친구 B씨도 함께 증인으로 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J씨는 이날 A씨가 배포한 보도자료 속에서 “(두 번째 임신) 중절 수술을 받은지 3일밖에 지나지 않은 (2014년) 7월10일 김현중의 폭행이 있었다. 김현중은 여자 연예인 J를 자신의 집에 끌어들였다. 저는 친구 B와 함께 김현중의 집을 찾았다가 알몸으로 침에 누운 두 사람을 직접 목격하게 됐다. 저는 여자 연예인 J와 친구 B가 있는 그 집안에서 김현중으로부터 무자비하게 또 폭행을 당했다”고 말한 주인공이기에 크게 화제가 됐고, 네티즌들은 J씨가 누구인지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