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과 춤추다 갑자기 딥키스…하객들 반응이?

입력 2015-07-30 09:27
수정 2015-07-30 13:55
통일부가 주최하고 V-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창작음악 경연대회 <유니뮤직레이스2105>(이하 UMR2015)가 첫 번째 심사위원 MC메타를 공개했다.

는 30일 “결선공연 심사위원 중 첫 번째로 힙합 장르를 대표하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MC메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MC메타는 사무국을 통해 “평화, 화합, 희망이라는 주제의 노래를 공모하는 창작 경연대회라는 점이 차별화된 대회”라고 심사위원에 참여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음악과 평화라는 주제는 밀접할 수 밖에 없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특히 MC메타는 특히 이번 대회에 젊은 힙합 뮤지션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힙합은 러브(Love), 피스(Peace), 유니티(Unity), 해빙 펀(Having Fun) 같은 주제로 시작된 음악이자 문화다”며 “힙합 아티스트들이 다루기 적합한 주제이자 음악적 색깔과 역량을 잘 표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자신의 심사기준을 전하며 “독창성이 가장 중요하다. 최대한 차별화 되고 본인의 색이 뚜렷한 음악에 저의 심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MC메타는 국내 힙합 1세대 가리온의 멤버로 국내 힙합을 대표하는 뮤지션이다. 지난해 발표한 2010년 6년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으로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상, 畸뭅陸像슭퓨?최우수 힙합앨범상,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 노래상 세 개 부분을 휩쓸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또 Mnet <쇼미더머니2>에 출연, 실력과 리더십을 두루 보여주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기도 했다.

은 MC메타를 시작으로 밴드와 가요 등 각 장르별로 안배된 심사위원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각 심사위원들의 선정기준 및 심사 기준 등 자세한 인터뷰를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다.

한편 올해로 첫 회를 맞는 는 록, 힙합, 발라드 등 장르를 불문하고 평화, 화합, 희망이라는 주제의 노래를 뽑고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는 창작음악 경연대회다. 총 상금 1900만원으로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접수를 받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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