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제 회장, 부산상의 회장으로는 처음으로 시구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9일 오후6시 부산사직구장 1층 인터뷰실에서 롯데자이언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회원기업들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확대하고 롯데자이언츠 경기 관람객 증대를 통해 지역 상권과 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협약을 통해 부산상의 회원기업은 관람인원에 따라 10~30% 할인을 받는다. 회원기업 임직원의 단체 관람인원은 별도의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과 프리미엄관람권을 선물받는다.시즌종료 후에는 최다, 최대 방문 회원기업에 선수단과 치어리더들이 사업장을 방문해 사인회와 공연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업무협약 후 조 부산상의 회장은 이날 롯데와 LG 경기에 앞서 부산상의 회장으로는 처음으로 시구를 하기도 했다.
조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회원기업 직원들의 건전한 여가 활용은 물론, 관람객 증대로 주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에는 조성제 회장를 비롯한 부산상의 임원진과 롯데자이언츠 이창원 대표와 이윤원 단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상의 회원기업 단체관람 문의는 부산상의(051-990-7083)로 하면 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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