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일본중소형FOCUS펀드, 40일 만에 1000억원 돌파

입력 2015-07-29 18:17
‘삼성일본중소형FOCUS 펀드’가 출시 40여일 만에 설정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일본 증시가 아베노믹스에 힘입어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란 기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지난달 15일 설정 이후 수익률은 환헤지형 2.02%, 환노출형 6.20%(29일 C클래스 기준)다. 이 기간 원·엔 환율이 904.55원에서 938.81원으로 오르면서 환노출형은 환차익이 더해졌다. 주요 투자대상은 다이토제약, 아사히 인테크 등 성장성이 기대되는 중소기업이다. 지난 한 달간 일본펀드 설정액은 1400억원 늘어났다. 중국본토펀드(700억원 증가)와 유럽펀드(120억원 증가)보다 훨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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