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점, 제주 우수 식품전 행사

입력 2015-07-29 18:08
[ 강진규 기자 ] 제주 경제통상진흥원은 30일부터 2주일 동안 롯데백화점 서울 잠실점 식품관에서 ‘제주 청정 우수 식품전-제주의 선물’을 연다. 제주삼다알로에, 휴럼 등 10개 업체가 제주 발효 알로에, 감귤 파이 등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30여종의 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시식행사도 함께 연다. 행사기간에 제주 발효 알로에를 구매하면 선착순 30명에게 유기농 알로에 생잎을 증정한다.

문준호 제주 경제통상진흥원 사업지원부장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품질이 우수한 제주 특산물을 선정했다”며 “행사를 통해 국내 경기가 활성화되고 도내 우수업체들의 판로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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