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 '파우치 타입' 출시

입력 2015-07-29 10:15

롯데주류가 '순하리 유자 파우치' 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순하리 유자 파우치는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이하 순하리 유자)를 파우치 타입의 치어팩(Cheer Pack : 주머니 형태의 몸체에 돌림마개를 만들어 넣은 용기)에 담은 제품으로 알코올도수는 병 제품과 동일하게 14도다.

250ml 용량에 출고가는 1375 원으로 병 제품보다 가격이 높다.(360ml 병 962.5원)

롯데주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 등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파우치 형태의 ‘순하리 유자 파우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치어팩 용기 특성상 냉장고나 아이스박스에 보관하면 페트나 종이 제품보다 빨리 차가워져 더욱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순하리 유자 파우치는 휴대가 간편하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는 기능성뿐만 아니라 색다른 패키지가 주는 재미 요소까지 추가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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