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송승헌과 '다정 셀카'…부부 케미 '작렬'

입력 2015-07-29 07:40
수정 2015-07-29 09:38
‘너를 기억해’ 서인국은 자신의 친동생이 박보검이라는 것을 알면, 그와 어떻게 마주할까. 12회 예고에 담긴 서인국의 가슴 통탄 눈물이 심상치 않다.

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가 이현(서인국)의 슬픈 예감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 순탄치 않은 전개를 암시했다. 동생 민이가 자신의 존재를 기억하고 알아봐 주길 바라며 주위를 맴돌고 있었음을 깨달은 현. 그는 20년간 늘 그리워했던 동생 이민이 정선호(박보검)가 아닐까 하던 의심을 확신으로 바꾼 걸까.

현은 자신의 주위를 맴도는 민의 존재를 깨달았지만, 그를 선호라고 확신하진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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