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웨지 신제품, 투어 프리퍼드 EF 출시

입력 2015-07-28 18:45
[ 최만수 기자 ] 테일러메이드는 내구성과 볼 컨트롤 성능을 강화한 신제품 웨지 ‘투어 프리퍼드 EF’(사진)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웨지는 새로운 그루브 기술을 적용해 스핀양을 늘렸으며 일관성 있게 샷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테일러메이드가 개발한 소재인 초박형 니켈 코발트를 사용한 ‘페이스 인서트’ 기술로 강한 내구성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또 그루브 사이에 돌출된 마이크로 텍스처를 넣어 공의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웨지 헤드는 프로 선수들이 선호하는 클래식 디자인에 블랙 색상을 더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는 빛의 반사를 줄여 더 편안하고 쉽게 어드레스할 수 있도록 해준다. 50도, 52도, 54도, 56도, 58도 등 다섯 가지로 출시됐다. 다음달 초부터 테일러메이드 공식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02)3415-7300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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