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 MBC 새 주말 ‘내 딸, 금사월’ 출연 확정

입력 2015-07-28 15:10
[연예팀] 배우 손창민이 ‘내 딸, 금사월’ 출연 확정 지었다. 7월28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손창민이 MBC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출연한다. ‘내 딸, 금사월’은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극중 손창민은 건설 회사의 회장 강만후 역을 맡았다. 명석한 두뇌와 추진력, 남다른 사업 감각을 지닌 그는, 다혈질적이고 독선적인 성격이지만 처세술에 능한 인물이다. 한편 가정의 복원을 주제로 시청자들에게 따듯함과 감동을 선사할 ‘내 딸, 금사월’은 9월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블러썸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냉장고를 부탁해’ 보아 “먹지 말란 말 어린 마음에 상처” ▶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주방 막내시절 별명, 멀대” ▶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마리텔’ 백종원 빙의 ▶ ‘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김풍 상대로 승리 ‘소고기가 살아있네’ ▶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액션 종결자 등극…‘심쿵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