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KF-X 한국형 전투기 사업 주도

입력 2015-07-28 07:00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KF-X 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업과 LAH·LCH 소형무장·민수헬기 개발 사업을 본격 진행하고 있는 올해를 비전 달성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 KAI는 2013년 하성용 사장 (사진)취임 직후 2020년에 매출 10조원, 세계 15위권 항공우주업체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KAI는 그동안 인도네시아 터키 페루 이라크 필리핀 등 5개국에 129대, 32억달러 규모의 국산 항공기 수출에 성공했다. 특히 KAI는 건국 이래 최대 국책사업인 KF-X 한국형 전투기 사업과 세계 최초 민·군수 헬기를 동시에 개발하는 LAH·LCH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각 90조원과 23조원의 산업·기술적 파급 효과와 30만명과 11만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KAI는 이 같은 대형 국책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상 6층, 지하 1층 규모의 동시공학 설계가 가능한 연구개발(R&D)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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