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애경 50년 기술력 집약된 '리큐'

입력 2015-07-28 07:00
애경산업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 고광현·사진)의 스마트 액체세탁세제 ‘리큐’가 경제적인 세탁세제로 인기를 끌고 있다. 리큐는 50년간 축적한 애경의 기술력과 다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3세대 세탁세제다.

리큐는 2010년 5월 소비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사용이 편리한 친환경 세제를 공급하겠다는 ‘스마트 그린’ 실천의 일환으로 선보였다. 특히 액체세제 사용 시 세제를 눈대중으로 넣는 주부가 대다수라는 점에 착안, ‘세탁볼 겸용 계량 뚜껑’이라는 아이디어로 제품 사용 단계에서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정량을 사용하도록 유도했다. 그 결과 출시 이후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고 30개월 만에 누적 매출 500억원을 달성했다.

농축세제 시장을 열었던 ‘리큐 3배 진한 겔’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저탄소 제품개발 프로세스를 적용해 생활용품업계 최초로 탄소중립제품 인증을 취득했다. 작년 8월에는 리큐 3배 진한 겔의 바통을 이어받아 고농축 겔 처방으로 완벽한 세탁이 가능한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을 새롭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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