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리턴맘·장애인 고용 확대 '열린 직장'

입력 2015-07-28 07:00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사진)는 1999년 7월 이화여대 앞에 1호점을 연 뒤 현재 전국 64개 도시에 77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능력과 의지, 커피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연령 성별 학력 장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열린 직장을 추구한다. 2012년 6월 커피업계 최초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해 장애인 파트너 채용, 장애인 바리스타 직업훈련에 앞장서고 있다. 차별 없는 동등한 승진 기회를 보장해 현재 120명의 장애인 바리스타 중 15명이 관리자 직급으로 근무 중이다.

2013년 9월에는 여성가족부와 ‘리턴맘 재고용 프로그램 협약’을 맺었다. 출산과 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퇴직 직원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해 양질의 시간선택제 정규직 고용 증진에 앞장선다. 현재까지 경력이 단절됐던 직원 60명 이상이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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