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특색 살린 축제로 문화관광 도시 도약

입력 2015-07-28 07:00
달성군


달성군(군수 김문오·사진)은 지역 특색을 살린 축제를 열고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관광지를 조성해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매년 비슬산참꽃문화제, 100대 피아노 콘서트, 뮤지컬 ‘귀신통 납시오’ 등 굵직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5월16~17일 대구경북지역권에서 최초로 개최된 ‘RED 페스티벌 달성 토마토 축제’는 달성군 지역에서 생산되는 토마토를 활용한 축제다. ‘금반지를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와 토마토 판매장 및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해 지역 농가에 약 4억원의 소득을 창출했다.

사문진주막촌 운영, 유람선 달성호 운항, 농촌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마비정 벽화마을 등은 달성군의 주요 관광상품이다. 올 들어 6월 말까지 매출이 총 15억원에 이른다.달성군은 “문화·관광·경제 분야의 발전을 통해 문화관광·산업도시, 주민이 살기좋은 일등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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