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일일 MC로 깜짝 변신했다.7월26일 SM타운 오사카 콘서트에 참석한 헨리는 슈퍼주니어, 엑소, 샤이니, 에프엑스, 레드벨벳의 멤버들과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했다.헨리가 진행한 인터뷰에는 평소 친분 있는 멤버들과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담겨있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에프엑스 엠버와는 친남매처럼 알콩달콩 대화를 이어갔고, 샤이니 태민은 의외의 먹방 본능을 내보였다. 엑소 시우민과는 지난 콘서트 때 있었던 불의의 접촉 사고를 언급하며 복수를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헨리는 25일과 26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사진출처: 헨리 인스타그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오 나의 귀신님’ 壕첸? 박보영에 남자친구 선언…‘심쿵’ ▶ ‘섹션TV연예통신’ 소이현, 눈물의 생방송 현장…‘아쉬움 가득’ ▶ ‘너를 사랑한 시간’ 이진욱, 17년 간의 짝사랑 종지부 찍다 ‘뭉클’ ▶ ‘라스트’ 윤계상, 지하세계 다크호스로 떠오르다…강렬한 첫 등장 ▶ ‘너를 사랑한 시간’ 윤균상, 하지원 녹인 완벽한 매력…‘일편단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