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임은경에게 첫 눈에 반해…" 열애설 당시 반응 보니

입력 2015-07-27 20:37

임창정 임은경

'치외법권' 임창정이 임은경의 미모를 언급했다.

27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치외법권'(제작 휴메니테라 픽쳐스 배급 판씨네마)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임창정, 최다니엘, 임은경, 장광과 신동엽 감독이 참석했다.

극중 앵그리 파이터 프로파일러 정진을 연기한 임창정은 임은경을 처음 대면하는 장면에 대해 "영화에 표현됐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임은경 씨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임창정은 "영화에서 삼각관계다. 나는 정말 좋았다"라며 극중 임은경과 러브라인을 언급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임창정은 임은경과 열애설이 불거지자 자신의 팬사이트에 "일단 진짜인척 하고 실검 한 3일만 가자"라고 글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치외법권'은 어떠한 외압에도 굴하지 않는 두 형사가 절대악이라 칭하는 범죄 조직 보스를 소탕하기 위해 벌이는 특수 수사작전을 담아낸 코믹액션작이다. 내달 27일 개봉 예정.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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