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PIC] 욘사마 '결혼 축하해요' 일본팬의 놀라운 사랑

입력 2015-07-27 17:36

[ 진연수 기자 ] 배우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이 27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일본 팬들이 배용준을 기다리고 있다.


소속사 키이스트에 함께 몸담아 온 두 사람은 선후배로 알고 지내다 지난 2월부터 교제, 이날 결실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일반에 공개되지 않고 조용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배용준과 72년생 동갑내기인 가수 박진영이 축가를 맡아 '너 뿐이야'를 부르며 두 사람의 결혼식을 축하한다.

진연수 한경닷컴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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