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여민주가 드라마스페셜 ‘라이브 쇼크’ 주연으로 발탁됐다.7월27일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 측에 따르면 여민주가 KBS2 드라마스페셜 ‘라이브 쇼크’(극본 김미정 김효진, 연출 김동휘)에 캐스팅됐다. 극중 여민주는 특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입기자 수현 역을 맡아 허당기 있어 보이지만 결정적인 순간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안정된 연기력으로 남자 주인공 백성현(은범)과 호흡을 맞추며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라이브 쇼크’는 회원수 50만 명이 가입된 인터넷 카페 알바의 신 운영자인 주인공이 생방송 토론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 중, 생방송을 중단하면 인질들을 죽이겠다는 협박 사건이 벌어지는 이야기의 재난 스릴러물이다. (사진제공: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오 나의 귀신님’ 곽시양, 박보영에 남자친구 선언…‘심쿵’ ▶ ‘섹션TV연예통신’ 소이현, 눈물의 생방송 현장…‘아쉬움 가득’ ▶ ‘너를 사랑한 시간’ 이진욱, 17년 간의 짝사랑 종지부 찍다 ‘뭉클’ ▶ ‘라스트’ 윤계상, 지하세계 다크호스로 떠오르다…강렬한 첫 등장 ▶ ‘너를 사랑한 시간’ 윤균상, 하지원 녹인 완벽한 매력…‘일편단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