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대로 투자 가능한 새 아파트 '홍성 신성미소지움'

입력 2015-07-27 11:21
최근 아파트 투자의 키워드는 중소형, 미래가치, 저가투자로 압축된다.

10년 전 아파트 시장 호황기에는 강남발 아파트값 상승이 수도권에서 지방 아파트값까지 끌어올렸다면, 현재는 철저하게 개별 아파트의 경쟁력에 따라 미래가치가 좌우된다. 실수요자 역시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읽어야 자산가치를 높일 수 있다.

우선 중소형에 집중해야 한다. 1~2인 가구가 절반을 차지하고, 고령화 인구가 늘수록 중소형 아파트 집중현상이 두드러진다. 올 상반기 아파트값 역시 소형 아파트일수록 가격상승률이 높았다. 또한 중고아파트보다는 신규분양, 재건축처럼 미래에 가치가 높아질 아파트에 투자해야 한다. 재건축은 새 아파트를 저렴하게 분양 받고, 좋은 동,호수를 배정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재건축 아파트값 급등과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인한 분양가 상승으로 재건축, 신규분양마저 투자수익은 날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저가투자의 매력이 사라지는 것이다.

대안으로 지역조합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조합 아파트는 직접 조합원으로 가입해 일반분양가보다 저렴하고, 분납이 가능해 목돈이 필요한 중고주택보다 투자도 쉽다.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일반분양에 앞서 좋은 동,호수를 분양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전용 85㎡이하 1주택 소유자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 할 수 있어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투자금액이 높은 수도권보다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안정적인 지역을 선별해 볼 수도 있다.


충남 홍성군에서 신성미소지움 조합원을 모집한다. 단지규모는 총 570가구이고, 전용 59~84㎡의 중소형 아파트이다. 홍성군은 개발호재가 많은 지역이다. 2015년까지 도청 및 유관기관이 이전되고 행정타운 개발도 예정되어 있다. 2020년까지는 대학과 산업단지도 조성 계획도 있다.

신성미소지움은 홍성군에서 7년만에 공급되는 중소형 아파트이다. 분양가격은 최저 490만원으로 전용 85㎡(32~34평)의 분양가도 2억 이내이다. 인근 2009년에 준공된 신동아파밀리에는 상반기 매매가가 3.3㎡당 551만원이다.

서해안복선전철 홍성역(장항선), 버스터미널과 도보 10분대이며 내포신도시와 차량 10분대로 연결된다.

또한 토지를 100% 확보했고 한국자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고 있어 지역조합 아파트의 취약점인 리스크 문제를 해결했다.

주택홍보관은 7월 27일 오픈된다.
분양문의 1600-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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