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6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하철 3호선 원당역 철로에 김모(49)씨가 떨어져 열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김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사고 이후 열차 운행이 중단되면서 수서·오금행 지하철 3호선 운행이 30여분 간 지연됐다. 특히 서울 방면으로 출근 시민들 불편이 컸다.
폐쇄회로(CC) TV 확인 결과 김씨가 선로에 스스로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다.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7/31] 中자오상증권초청, 2015 중국주식 투자전략 강연회 (무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