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원당역서 인명 사고…서울행 출근 지연

입력 2015-07-27 07:59
수정 2015-07-27 07:59
27일 오전 6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하철 3호선 원당역 선로에 추락한 남성이 전동차에 치였다.

사고로 수서·오금행 지하철 3호선 운행이 30여분 간 지연되면서 서울 방면 출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다친 남성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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